안녕하세요. 2004년도에 바뀐제도로 박사과정에 입학을 해서 4학기만에 수료가 되어 버렸습니다. 오늘 연구등록금을 내러 갔더니 서무과에서 오히려 저에게 연구등록금이 뭐냐고 묻더군요. 아무튼 저보다 한학기 먼저 입학한 선배는 아직도 재학생인데 나중에 입학한 저는 수료가 되어버린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교무과에 문의하니 연구등록제도에 입학한 사람은 논문 통과시까지 학교에 등록을 해서 관리를 해야 한다고 하던데 예비군은 왜 따로 관리가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예비군 본부에 문의해보니 서무과와 마찮가지로 연구등록제도가 뭐나고 하시면서 잘 모르겠지만 수료생은 무조건 지역예비군 본부로 내려 보낸다고 하더군요. 학교에 연구등록금을 내는 상황에서 관리는 지역에서 한다는게 좀 이상해서 문의드립니다. 아직 졸업이 아닌 상황이고 등록금도 내는 상황인데 행정관리는 이원화하여 한다는게 잘못된게 아닌가 해서요.... 현재 학교에 다니고 있는데 학교에서 예비군훈련을 받으면 안되는 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