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미래ICT융합·창업학과”는 2013년 4월 미래창조과학부가 지원하는 “방송통신전문인력양성”프로그램의 운영대학으로 단국대학교 “미래 인터넷 융합정책연구센터”가 선정되면서 개설되었다.
해당 학과에서는 새로운 학문적 영역으로 요구되고 있는 “융합”에 대하여 연구한다. 특히,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가 미래사회 변화의 중심임을 인지함으로써, 이전보다 편리하고 첨단화된 ICT 서비스에 접목될 수 있는 기술/경영의 융합과 함께 창업학을 연구한다. 이를 통해 새로운 융합학문의 이론적 기반을 다지고, 나아가 사회와 기업이 요구하는 지식역량을 갖춘 창의적인 ICT 전문인력 및 기술창업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글로벌 기업을 포함한 국내 주요 기업과의 긴밀한 산학협력체계를 구축하여 ICT 관련 전문가가 연구와 강의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전문인재를 산학공동으로 양성하고 있다. 이를 통해 본 학과에 참여한 기업이 우선으로 채용할 수 있는 맞춤형 인재를 스스로 양성할 수 있으며 또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환경에서 개개인의 연구 역량을 최대화로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2018년도에 ICT 융합 관련 “벤처창업학” 전공을 추가로 개설함으로써, ICT 융합에 기반한 기술창업 관련 전문가를 육성하고, 더 나아가 실험실 및 연구실 기반의 창업가 또는 전문가를 양성하여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2020년에는 <대학혁신지원사업>과 중소벤처기업부의 <초기창업패키지 및 창업대학원(석사과정)>에 선정되어 석박사과정 연계, 기술융합 창업 및 ICT융합에 대한 연구와 학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교육목적/목표
본 학과는 앞으로 다가오는 미래사회를 대비하여 첨단 ICT 지식을 기반으로 하는 비즈니스 전략을 탐구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여 미래지식사회를 선도할 수 있는 ICT 경영/공학/벤처창업 전문가를 육성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미래사회의 화두인 “융합”을 실현하기 위해 “컴퓨터/ICT” 융합학문을 교육하며, 결과적으로 세계시장에 진출이 가능한 프로젝트 역량을 갖춘 창조적인 전문인재 및 기업가를 양성하는 것이 최종 교육목표이다.
전공소개
⦁ICT 경영학(ICT Business)
경영학 이론과 미래인터넷 관련 실용적인 교육과정을 마련하여 ICT 기반 기술을 이해하고 비즈니스에 적용할 수 있도록 융합 교육을 실현한다. 즉, 경영학에 기반한 지식을 연구하고 미래사회에서 적용할 새로운 비즈니스를 ICT 관련 기술을 접목한 경영비즈니스 전략을 연구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다.
⦁ICT 융합공학(ICT Convergence Engineering)
컴퓨터 기반기술과 미래인터넷 관련 첨단기술을 교육하고, 경영 비즈니스를 이해하고 실용성 높은 기술개발 역량을 갖추도록 융합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M2M/IoT기술과 LBS, NFC, AI(인공지능) 등의 요소기술을 연구하고, 첨단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ICT 융합기술에 대한 실험적 교육을 실현한다.
⦁벤처창업학(Entrepreneurship)
기업가정신을 기반으로 성공적인 기술창업을 구현할 수 있는 체계적이고 다양한 방법을 연구 및 학습하고 응용할 수 있는 전공프로그램으로 구성하고 있다. 또한, 창업 및 기업가정신 분야 전공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국내외 연구를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