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대학원

제 48대 총학생회장·부학생회장 선거 개표과정에 대한

진상규명 결과 및 재발방지 계획

1. 진상규명 결과

2017.11.29. 48대 일반대학원 총학생회장 회장·부회장 선거 개표 시

총 투표자 수 226명에 대한 선거인 명부 대조 시 1명의 서명이 누락되었음.

사건의 진상 파악 결과 중앙선거관리위원은

중앙선거관리위원 한 명 당 다수의 투표 인원을 접수받는 과정에서

1명의 서명을 받지 못함.

그리하여 총 투표자 수 226명과 달리, 선거인 명부에 1명의 서명이 누락되어

총 225명의 서명을 받음.

저희 47대 일반대학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48대 일반대학원 총학생회

회장·부회장 선거 과정에서 미흡한 점이 있었음을 인정하는 바이며

아래와 같이 재발 방지 계획을 세워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상기 내용이 모두 사실임을 확인합니다.

2. 재발방지 계획

투표 참관인 배치

투표함마다 후보자 본인 외에 후보자가 선임한 각 1인의 투표 참관인을 구성한다.

후보자마다 총 2인의 투표 참관인을 선임 할 수 있으며 기타 필요한 경우의 참관인에 대해서는 중앙성거관리위원회에서 정한다.

투표 시 중앙선거관리위원 2명 이상 배치

중앙선거관리위원을 2명 이상 배치하여 선거인 명부의 대조, 투표용지의 교부, 투표함 감시 등 업무 분담 및 투표용지의 검수 체계를 강화한다

제본된 형태의 정규 투표용지 제작

중앙선거관리위원의 교육 강화

대한민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공하는 공직선거에 관한 17시간의 사이버 강의를 이수한다.

용인시 수지구 중앙선거관리위원과 공직선거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 단국대학교 일반대학원 선거관리위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