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환경공학과

  • 소개

    토목공학과에서는 다양한 학문적 배경을 갖고 토목환경공학의 실무 및 연구개발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교육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학과에서 개설한 전공분야중 한 분야를 선택하여 집중적으로 공부하지만 전공의 다른 분야와의 학문적 연계를 통하여 공학적 문제의 가능한 해결능력을 배양한다. 본 학과에는 구조공학, 수공학, 지반공학, 환경공학, 교통공학 등 다섯 개의 전공분야에 대하여 석사 및 박사과정이 개설되어 있다.
  • 전공소개

    ∙ 구조공학(Structural Engineering)
    구조공학은 구조물의 사용기간 동안 작용하는 하중과 기타의 자극에 대응하여 구조물이 적절한 안전성, 내구성 및 사용성을 가지도록 하는 설계, 해석 등을 다루는 학문분야이다. 본 전공에서는 구조역학, 구조설계, 탄성론, 구조동역학, 유한요소해석, 구조신뢰론 등 구조 및 역학의 전형적인 학문을 다룬다.
    ∙ 수공학(Hydraulic Engineering)
    정지해 있거나 움직이고 있는 유체 또는 물의 성질, 질량 및 에너지 보존법칙 등을 다루는 정수역학 및 동수역학의 원리, 관수로 및 개수로 흐름, 모형제작과 수류의 계측 및 실험 등을 기초로 하여 수자원 조사 및 계획, 설계 및 시공, 유지관리 및 보존 등을 위한 토목공학의 주요 학문분야이다.
    ∙ 지반공학(Geotechnical Engineering)
    모든 구조물은 흙이나 암반으로 구성된 지반상에 건설되거나 그 자체로 축조된다. 지반공학은 구조물을 안전하게 지지하기 위하여 토목지질학, 토질역학, 암반공학의 원리를 응용한 기초공학을 그 연구 대상으로 하며 동시에 진동 및 내진설계를 위한 토질동역학을 포함하는 토목 공학의 주된 분야이다.
    ∙ 환경공학(Environmental Engineering)
    환경공학에 대한 이론습득과 실험을 통하여 정수처리, 배수관망, 폐수처리 그리고 하수관거에 대한 연구를 행한다.
    ∙ 교통공학(Traffic Engineering)
    도로의 기하구조설계, 교차로설계, 고속도로의 교통류 흐름, 도시 신호교차로운영과 편리하고 안전한 도로를 구현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한다. 그밖에 대중교통, 교통계획 및 교통안전 등을 다룬다.